itistory-photo-1나톰져지&빕숏 공동구매건
공구하실분들 댓글에 의사표시해주삼!!
예) 서민수/참석
여성용져지&팬츠도 제작가능!!
숏다리에서 대갈장군까지 사이즈고민없이 제작가능!!
정확한 수량파악후 가격 결정 가능
많으면 많을수록 싸짐!!
의뢰 예정업체는 바이크MCS라는 로드바이크연구소라는 업체에서 할 예정임...
져지 디자인 관련하여 김세희양이 고생고생하여 몇가지 안을 작업하였지만 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가는 경향도 있고 진행도 더뎌지는것 같아서
아무튼 미리 만든 디자인을 토대로 하든, 새로운 디자인으로 하든, 아무튼 최대한 깔끔한 컵셉으로 진행할 예정임!!
바쁘시지만, 담주 월요일 저녁에 나톰에 참석하여 사견을 피력해주시면 감사!!
참석한사람들의 의견을 모아 디자인 결정하겠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만간에 라이딩 함 가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진행하려던 업체의 제품의 품질이 안좋아서 공구하고 욕먹을꺼 같아서 취소!!
미리 사봤드만 세탁시 옷이 줄어든다하고, 면도 얇아서 속이 비침. 다보임.
준비물 챙기고
체크하고
그건 니가 넣고 이건 내가 챙기고 그건 챙깄나?
더부룩
라이트설치
핏팅
창원대로 벗어나서
5번국도
화왕산 휴게소
현풍
뼈다귀
해뜨기 시작
민수형 기능고장
해뜨고 빵꾸 떼우고
첫번째 업힐
지방도로 따라 쭉쭉
두번째 업힐 경치 직임
성주 참외 밭
한숨자고
지금은 성주 지났을때
대전까지 가보자
김천
김천역에서 그냥 복귀
초반에 페이스 좋았으니 후반에 잦은 휴식과 체력저하로 복귀
다들 기훈이형 집에가서 정무가 사준 맛나는 간짜장곱빼기 짬뽕곱빼기 볶음밥곱빼기 탕수육대짜 다 처먹음
다음에는 대전까지 갑시다
7부 나그랑 색상 2가지 한세트
일인당 한세트씩 (2장 검정,녹색)
25000원
사이즈 2가지 M , L
보통 남자들 L 하면 되고,
여자들은 M 사이즈 하면 될듯...
이번 주말까지 공구진행하고
다음주에 주문할 예정입니다.
예) 서민수 / L
둘이서만 댄나 친함
하지만 아무 대화는 없었음 연기 참 잘해
복귀 중
백령고개
정민이햄 가구점 도착
창동 바꼈음
닭도리탕(X) 닭볶음탕(O)
야이 호로새끼야
이 개샛끼가
확마!
슈ㅣ발!
퍼퍼퍼거커쿠컹푸어어커푸어퍼퍼어커커펖퍼퍼커커거겈
시티도착
희섭이가 갖다준 장어 비리지만 맛있었엉 간장이랑 쌈장이랑 같이 먹었음
목살이 더 맛있었음
소시지도 구워먹고 새우도 구워먹고 키조개랑 가리비 백합 구어먹고 키조개에 치즈뿌려서 밥이랑 비벼먹고
마쉬멜로 구어먹고 군고구마도 구어먹었음
밖이 시끄럽고 더워서 나톰안으로 들어와서 라면 끓여먹었음
제시카가 담궈준 김치 먹었음
맛있었음
냠냠쩝쩝
희섭이 떡실신
나도 떡실신
너도 떡실신
70킬로정도 탔는데 대구가는 것 보다 더 힘들었음 오르막 내리막 너무 힘들었음
끝
현충일 다같이 충혼탑가서 묵념드리고 국화꽃놓고 향피우고
다시 시티세븐으로 모였음
출발신호대기
바람넣기
출발
가포오르막
제일 좋아하는 길
숲속길
내 독사진은 이게 마지막
하루종일 오르막 내리막 오르막 내리막
옥계
도착
종보야 사진 하나만 찍어도
응?
서준우!
안녕하세요!
계곡이 있는 펜션, 김해 솔향기 펜션, 문의전화는 055-327-7388 연락주세요!!
요즘 창원 마산 김해에서 샤기컷과 더불어 최고의 유행인 자전거타고 대구 갔다오고를 해보았어요
제가 외로움이 많아서 혼자서는 못가고, 제가 창설한 김해유일의 픽스드 기어 크루, '개마냥크루' 창단 멤버이자, 저의 둘도없는 단짝!!! 서로 안지 6달된 절친과함께 갔어요
피망이 사료랑 간식사느라 가방살 돈이 없어서 공구는 비닐 봉다리에 싸서 운동화끈으로 묶어서 출발했어요
출발한지 40분정도 지나니 삼랑진이 나오더라구요
한시간정도 냅따 달리고 첫번째 휴식을 가졌어요
같이 동행한 저의 절친은 실신해버렸어요
쉬고 있는데 사진속 할머니께서 날씨가 덥다며 쌍욕을 하시면서 걸어가다가 우리보고 담배하나만 달라길래 쫄아서 한가치 드렸어요
맛깔나게 피시더라구요
소싯적 일진 출신이셨나봐요
밀양 시내에서 같이간 친구의 친구를 만나 밥을 먹었어요
밥은 졸라 맛없는 밀면을 먹었어요
그래도 디져트는 밥보다 더 비싼걸 먹어주는게 저의 철칙이기에 밀양강변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에가서 아메리카노 한잔 했어요
이지랄한다고 밥먹고하는데 두시간정도 허비를 하였네요
밀양시내를 벗어나 국도를 타고 속도를 좀 내보려고 하는데 청도가 나왓어요
청도가 새마을운동발상지란 사실을 처음 알았네요
청도 읍내 들어가니깐 길이 아주그냥 뻑킹이었어요
오만데때만데 다 뜯어놔가지고 길도 더럽고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진짜 장날이라서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결국엔 끌바로 뻐킹청도를 탈출했어요
청도를 벗어나서 죽어라 달리다보니 이정표에 대구20Km를 보고 힘을 내기 시작했어요
근데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겼어요
난 분명히 학창시절이 대구는 산으로 둘러쌓인 분지라는걸 배웠는데...그걸까먹고 산이 있다는걸 잊고 있었던거였죠
팔조령이란 고개를 만났어요
나는 안민고개도 14분대에 주파하는 실력을 겸비하고있기때문에 이런 듣보잡 팔조령따위는 조낸 가뿐하게 극복할줄알고 콧방귀 함끼주고 오르기 시작했는데...
중간에 내렸어요
죽을뻔 했거든요
잠깐 휴식을 취한뒤 다시 오르기 시작했는데..
저기 사진에 보이는 커브를 도니 꼭대기였어요
마치 학창시절에 좆밥새키 존나 삥뜻고 패다가 좆밥이 코피터져가지고 좆밥이 마이에서 휴지꺼낼라고 손넣는데 나는 그걸 커터칼 꺼내는건줄알고 미안하다 그만싸우자를 외친꼴이 되고 말았어요
어쨋든 팔조령 정상에 있는 터널을 지나니 대구가 나왔어요
기념으로 사진한장 찍었는데..
비율이 안습이네요..
꾸역꾸역 대구에 도착해서 버스기다리면서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먹었어요
종보행니마도 그렇고 쓰라도 그렇고 다들 KTX티켓 사진을 찍던데...김해가는게 없어서...꿩대신닭으로 버스표 함찍어봤어요
가기전엔 존나 쫄아서 잠도 설치고 그랬는데 대구 별거 아니네요
담배떨어지면 담배사러 대구가야겠어요
노브렉으로 갔는데 내리막에서 저는 과감하게 발을 빼고 달렸어요
그덕에 최고속도65까지 찍었어요
덕분에 풋잼하느라 신발하나 버렸네요
실질적으로 자전거탄시간을 보니 4시간 반정도 탔더라구요
평속이 21밖에 안나와서 좀 속상하네요
종보행니마가 평속 25이상 안나오면 병신이라고 하던데...
마 니가 그래 잘타나!!!
내한테 졌자나!!!
여튼 무사히 대구를 다녀와서 느낀점이 많네요
먼저 장비의 중요성을 느꼈어요
질 좋은 고가의 져지와 패드바지가 필요하구요, 안장이 구멍이 뽕 뚫린 전립선 안장이 필요하구요, 클릿슈즈와 클릿페달이 필요하구요, 직선코스에서 속도를 더 내기 위해 U바도 필요할거 같아요
누가 150만원만 좀 주세요
그리고 담주 월욜날 종보햄이랑 서울가는데 긴장되네요
도상 거리가 370Km던데...가능할지...의문이네요
어쨋든 저쨋든 다들 나톰에서 라이딩 같이 갈라면 대구한번씩 갔다들 오세요
안갔다오면 안껴줄꼬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