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땡기는 아이템들 몇개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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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르코 만트라 안장 갖고싶다!!!!


장거리시 가운데 구멍난 안장을 사용해야 한다는 걸 절실히 느꼈던 어느날...



And

질생겨진 철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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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742838일만에 포스팅이란걸 해보는거 같네요 철핏개인 블로그가 종보르기니 종보형의 개인 블로 그가 되엇네여 ㅋ 어제는 25일간 미국원정 투어를 다녀온 태주형과 종태형을 민나서 댓거리 라이딩을 햇어요 뎃거리에서 커피를마시는대
태주형은 미국물먹고 와서 느끼한 기름진냄새가 풀풀나는 불가리 향수를 뿌리고 나타나고

종태형은 그동안의 음주가무의 보상으로 시이지장 천도라는 상품을 위장에 장칙하시고 오셧어요 ㅋ 커피를 마시고 잇으니 종보형이 패션너블한 핑크색 셔츠를 이쁘게 입고 나타낫어요
오늘 다들 얼마나 멋져 보던지 ㅋㅋ 근처에서 술마시고 잇다가 다희가 인사하러 나타낫는데 오렌만에 봐서그런지 술을 마셔서 그런지 잘생겨 졋다고 하네요 ㅋ 살도빠진거 갓다고 하고 ㅋ 기분좋은 밤이엇네요 ㅋ잘생겨징 철핏이에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And

장갑 공동구매 하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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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용 장갑입니다

 

없어도 괜찮다는 분들도 많으시지면 한변 껴 보면 차암 좋습니다

 

핸들을 잡을때 그립감이나 지면에서 오는 잔 진동을 잡아주는 쿠션감

 

팔목도 조금 지지 해주고 일반인은 장비가 90 실력이 10 입니다

 

땀이 나지 않느냐 하시는데

 

내 등짝과 사타구니 사이 겨드랑이와 다리에서 나오는 땀이 훨신 많아서

 

그닥 불쾌하지도 않습니다

 

남성용 여성용 두종류 있고

 

 

남성용 S M L

 

 

 

 

여성용 XS S M

 

입니다 이번주 수요일까지 구매하시고 싶으신 분 댓글로

 

이름 사이즈 부탁드려요

 

예) 서종보 남성용 S

And

대구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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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렇듯이 반말로 포스팅 할게

 

친구드라 햄드라 누나드라 동생드라 여러분드라 히드라 드라군

 

 아침에 일나자 마자 오늘은 빡시게 달리보자는 마음으로

 

후딱 씻고 밥 대충 나물이랑 이것저것 넣어서 치대가

 

비비묵고 집을 나올라 카는데

 

아버지께서 핸드폰을 집에 노나코 가시따캐가

 

프뜩 핸드폰 아버지께 갖다 드리고

 

돌아오는길에 혹시 모릉께 육호광장 자전차빵에서 쥬브하나사고

 

휴대용빰뿌 살라켔디마 휴대용빰뿌는 큰거삐

 

없으가 고마 남지쯤 가가꼬 사기로 하고

 

일단 편의점에 또 들리가 쪼꼬바랑 핫식스 하나 사묵고 출발

 

목적지는 대구인데 대구 가봤자 아는 사람도 없고 만날 사람도 없고해가

 

그냥 고기어나 가보자 싶어서

 

고기어로 고고

 

달린지 한시간 됐고 남지는 고마 지나뿌고 5번국도 타고 계속 직진 직진

 

 

평속이 좋지는 않지만 시내 빠지나오고

 

그래가 평속 낮다 생각하고 일단 앞에 화왕산휴게소가 적절하이

 

보이길래 일단 화왕산휴게소에서 휴식

 자전거 내링께 만신이 쑤시고

 

싸구리 패드바지가 오히려 전립선을 더 압박해가

 

이거를 시바 벗어뿌까싶다가

 

안장을 살포시 내라봄 긍게 훨신 수월했음

 

싸구리 패드바지 아디다스 3만9천원 패드바지 역시

 

싼건 비지떡임 비싼건 괜히 비싼기 아이다

 

돈은 거짓말 안 한다

 

휴게소 도착하자마자 바로 맥주부터 잡고

 

음료수랑 쪼꼬바 하나 사고 물티슈로 면상닦고 세수하고 다리닦고

 

맥주를 벌컥벌컥 시바 존나 맛있었음

 

근데 내 요새 알콜중독같다 만날 하루도 빠짐없이 술 처묵네

 

이라니께 살이 빠질리가 있나

 힘들어 죽긋고 대구까지 갈기라고 재한이햄이랑 대희햄한테

 

카톡으로 뻥은 치놨고

 

내가 지금 왜 가는건지도 모르긋고

 

오늘 목적이 그냥 최대한 멀리 가자인데

 

 시바 더이성 멀리가단

 

죽을거 같기도 하고 여기서 다시 돌아갈 수도 없고

 

 그래서 그냥 다시 가기로 결정

 

날씨도 덥고 맞바람도 살짝 불고 그래도 열심히 열심히 페달 처 밟았음

 

 그러자 대구광역시가 딱 보임 이때부터 힘이 남

 

창녕은 지났고 현풍까지가 20킬로정도 길래 현풍까지 가기로 함

 현풍도착 시간대비 거리도 개안코 평속도 좀 올랐고

 

이대로면 세시간반정도면 가겠다 싶은 자신감이 생김

 

조또아이네 싶었음

 일단 배고파서 그냥 보이는 국밥집 들어감

 담부터 라이딩가서는 육개장 안 묵어

 

안그래도 더븐데 국물이 뜨그브가

 

밥 한숫까락 뜨묵는데 십분이 걸림 다 처묵는데는 삼십분

 

그래도 밥먹고 소금도 섭취하고 고기도 먹자는 생각으로

 

처묵처묵 반찬은 손도 안 댔음

 

지금보니께 깍두기랑 김치가 맛있어 보이네 하...

 내위치가 지금 여기고 목적지가 저만치니까

 

한 40킬로 정도 남았다 싶음

 

밥처먹고나온 시간이 1시였고 출발하면

 

세시나 세시반쯤 떨어지지 싶었음

 

나름 9시30분에 출발해서 12시 15분에 현풍 도착하고

 

 음음 아주아주

오늘 뭐가 좀 되는 거 같은 그런 날이었음

 근데 시바 밥묵고 나오봉께 바퀴 바람 다 빠지있음

 

쇠쪼가리 두개가 박히가 빵꾸남

 

아..남지에 들리서 휴대용펌프를 샀어야 하는데

 

 순간 생각을 존나 함 여기는 그래도 현풍시내고 자전거방

 

하나정도는 있겠지 싶어서 아무나잡고 물어보니께 저앞에 가모 있다캄

 

지도검색해서 자정거방으로 끌바함

 허름한 동네 자전거방임

 

 딱 봐도 이아저씨는 내 휠을 십자드라이버로 후비파가 기스 다 낼 것 같았음

 

역시나 십자드라이버로 깔짝 대는거

 

얼른 내가 레버 꺼내가 타이어 뺐음 타이어 빵꾸가 다행히 하나만 나서

 

떼우고 바람 넣는데 바람넣는기 스탠딩펌프가 아이고

 

 바람 쏘는 그 머라카지 콤프레샤? 췩췩췩 하는 그걸로 느서

 

바람이 이빠이 빵빵하이 내가 원하는 만치 안 들어감

 

그래도 어쩔 수 없지 하는 맘으로 불안하지만

 

고기어까지 한시간반정도면 갈 거니까 그때까지만 버티자하고 다시 출발

 지도어플이 내를 4대강자전거길로 인도함

 달려서 달성보 지남

 달성보 인증센타

 계속 달려서 대구 거의 다 와 가는데 길을 잘 못 들름

 

그때부터 비가 조금씩 떨어짐

 

그래도 땅이 젖을 듯하지는 않았고 오히려 시원했음

 

기분좋게 달림

 아놔 근데 슈ㅣ바 출발한지 5분만에 길 제대로 찾고 딱 달릴라 카는데

 

비가 윽수로 쏟아짐

 날씨어플 개색기

 대충 한 20킬로 정도 남았지 싶은데 슈ㅣ바 비가 계속옴

 신발 다 젖었고 양말도 다 젖음

 흐엉

그래도 아까 바람을 좀 적게 넣은게 오히려 잘 됐음

 

덜 미끌리고 그냥 빗속 질주 질주

 

계속 이리 있다간 조또밥도 안 되긋다 싶으가 고고고

 대구 길이 넓어가 자전거 타기는 좋았는데

 

 신호가 너무 많고 버스도 많고 차도 많고

 

그 넓은 길에 자전거도로좀 만들지 존나 진짜 비 처맞으면서 달림

 

나름 뚜르 드 프랑스 느낌 나겠지

 

 나는 존나 멋지겠지 비를 뚫고 쭉쭉 달리는 내모습

 

다른사람들이 보면 멋잇어 하겠지 하며 달릿지만

 

아무도 멋있게 안 보고 불쌍한 거지로 봤을거임

 

진짜 거지임

 

냄새나고 더럽고 아 흐

 어쨌든 목적지 고기어 4시 13분에 도착

 

 9시30분에 출발했응게 총 걸린 시간은 여섯시간 반?

 

그중간중간 빼먹은 시간 빼고 달린시간은 네시간 반

 

비만 안 오고 길만 안 잃었음 3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을 듯

 사진 대충 찍고 인사하고 얼른 기차타러 대구역 고고

 대구역 도착

 죄송합니다 장애인 화장실에서 옷만 갈아입고 나갈게요

 

그리고 제가 장애인이니까 괜찮죠?

 입고있던 패드바지랑 상의 벗고 시바 없는 형편이지만

 

 그래도 젖은신발신고 마산까지 가는 건 아니지 싶어서

 

에비씨마트에서 반스하나 사서 갈아신었음

 대구역 석봉토스트 햄버거 먹고싶었는데 햄버거집은 안 보임

 기차에 싣고

 집 복귀

5번국도타고 무식하게 달리기만 달리고 경치구경 낭만 이런거 없는

 

그냥 달리는 라이딩이었음

 

역시 오늘 느낀건

 

패드바지 좋은거랑 져지하나가 필요하다

 

자전거 장갑도 필요하다

 

란도너 못 쓰긋다

 

확실한 목적을 정해야긋다

 

(빠른시간안에 갈것인지

 

아니모 거기 가는게 목적인지를 정해가 페이스를 조절해야 되지 싶음)

 

 한시간에 삼십킬로정도는 갈 수 있따

 

기어비좀 올리고 싶다 2.9~3.1사이로

 

(2.83인데 평속 30 유지하기가 힘듦 내리막도 속도 안 남

 

쪽팔리지만 낙동강종주길에선 엠티비한테 따임)

 

 조큼 뿌듯했음 다음에는 대전을 함 가보까?

And

진우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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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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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루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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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모이기로 했지만 나는 12시에 팔용동으로 왔고 기영이는 두시간 늦은 한시에 시티로 왔음

남지 갈라 카다가 그냥 시간 안 될 듯해서 진해로 가자캄 여기서 남지 안 간건 잘한 짓 그치만 진해 간 것 못한짓

평소 김세희누나 정도의 실력이면 진해따위 식은죽먹기 개밥에 도토리 언발에 오줌누기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겠지만 이날은 저주가 씌었는지 박기영이한테 홀렸는지 라이딩실력 좁밥 됨 아마 날시때문인 듯함

어쨌든 진해말고 고마 귀산이나 갈 걸 그랬음 운동좀 하자

 장복터널러 고고

 팔용동에서 장복터널까지 한시간 장복터널에서 돌핀까지 한시간

 진해역

 로타리

 고고

 진해루

 

이게 남자 등판임

And

마산 남지 낙동강종주길 진영 주남 시티세분 100km라이딩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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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부르고 해서 누버잠 돌맹이가 하루 점드록 데파지가 아직도 뜨끈하이 좋음

 처자빠지 누있응게 해가 스믈스믈 지드마 금새 밤이 돼뿌고 점점 추워지고 등은 딱딱해서 자다가 하반신 쥐가 내리서 식겁했네

 윤재한이햄와서 치넬리매쉬 사진한판 찍고 나톰으로 뭅뭅

 바테잎감고

 민수햄은 써벨로 본사 아시아 지사 담당 마케팅 부장 Serbello 씨랑 통화중

 시티가니까 민수햄도 계시고 좀 이씅께 준우햄도 오심

 재한이햄이 준우햄 자꾸 놀렸음

 기영이 왔음 그러고 보니까 금욜도 기영이 기다리고 일욜도 기영이 기다리고 기영이 주글래 우리가 니 기다리야되나 막내가 빨리 빨리 안 다닐래 니한테 할당된 시간 많지않다 확 마 근데 기영이 이쁘니까 용서해줄게

 정민이햄 미벨로 스키딩 스탠딩

 헿

 고봉민김밥 누가 마싯다고 패북에 처 올리고 삽질했노 돈만 처 비싸고 맛은 그럭 저럭이고

 

 특히 이 떡볶이는 시발 오랜만에 포스팅에 욕이나 해뿔란다 떡볶이가 씨발 매우면 떡볶이 인지 아나 이 아줌마들이 미칫나 그냥 매운맛 끘 시바 음식에 영혼이 들어가야지 분식집 메인요리가 김밥 떡볶이 라면인데 떡볶이가 시발 이따구면 우찌 장사 해 처 먹을라 카노 아 놔 빡쳐 확 엎어뿔라 카다가 또 주는데로 잘 처먹으니까 그냥 처먹지만 떡볶이 할라모 창동에 복희집 댓거리에 떡뱅 가음정에 찌지미 가서 좀 배아온나

 그래도 남김없이 다 처먹

 기영이 불꽃패달

 합성동까지 따라온 의리파 윤재한

 

포스팅 끗 아 나 요즘 너무 귀여운 것 같다 특히 내 뱃살 너무 귀여워 미치겠어 헤헿

And

마산 남지 낙동강종주길 진영 주남 시티세분 100km라이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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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칠원보 가니까 멀리 클래식차가 한대 보임 아저씨도 서 계심 로드인 지 알았음 근데 머라뭐라 하길래 보니까 싱글이었음 고정기어였음 조빠짐 데로사 25년정도 된 프레임 부품은 올 캄파 개쩖

 

 

 하지만 내 자전거가 더 쩖 각도빨 안 맏았네

 단체샷

 부산까지 같이 가자고 부산으로 끌려 가는 중 사실 같이 가기는 싫었음 우리끼리 뱅신처럼 타는게 좋은데 괜히 신경쓰기 싫어서 같이 가기 싫었음

 

 

 바지뒤에 한국수자원맞나? 거기서 받은 물

 민슈햄도 물 져지사자

 

 아저씨 부산 보내고 우리는 진영으로 고고

 이쁜길

 

 

 

억수로 큰 소 황소 근데 누런 황소 아니고 칡소 수컷소가 황소인데 이소는 칡소이고 그럼 황칡소인가 숫칡소인가

 안녕 암컷칡소야 암컷이 좋아

 끌바 담부턴 그냥 우회하지말고 힘들고 지치더라도 무조건 직진하자

 끌바할지 알고 축구화 신고온 민수햄

 

 아침 10시 나와서 저녁 6시에 시티 복귀

 

재한이햄이 온다해서 기다리다가 배고파서 햄버거 처먹

And

마산 남지 낙동강종주길 진영 주남 시티세분 100km라이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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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먹고 출발

 

 

 효곤이햄 왔었는데 사진은 못 찍고 차만 찍었네

 나도

 헿

 

 

 여기부터 4대강 자전거 길

 

 

 

 

 

 

 자전거 길 맞긴 했는데 종주길 아니고 산책 길 이었음 종주길은 반대편이 종주길

 큰길로 나와서 종주길 포기하고 그냥 함안칠원보 까지 고고고

 2차선에 좀 좁았지만 차가 없음

 

 

 

 크

 정무가 포지션 변경함

 제대로 퍼슛 스템각도도 살인각도 프레임도 퍼슛 스템도 젤 아래로 내림 그러니까 허리가 아주 그냥

 

면상이 바퀴에 닿을락말락

And

마산 남지 낙동강종주길 진영 주남 시티세분 100km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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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은행본점앞에 모여서 출발

 헿

 남지 가는 길 참 좋음

 

 

 

 져지 하나씩 구매해야 할 듯

 

 마산출발해서 안 쉬고 달린 후 공단에서 휴식 1시간달려서 25키로 왔고 남지까지 5키로 남음

 작년에 산 아디다스 기저귀바지 아직 잘 입고 있음

 남지대교

 

 육회비빔밥

 불고기정식

 

 

 

 

얼굴 잘려야 이쁨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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